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 (문단 편집) == 기타 ==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 1구]]에 [[독일 사회민주당|사회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예원(정치인)|이예원]]은 최초의 한국계 독일 연방 하원의원 후보이다.[[https://m.yna.co.kr/view/AKR20210906065600082?section=international/all|#]] [[제19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2017년 총선]]에서는 아헨 제1선거구에서 [[기민련]]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https://www.election.de/cgi-bin/showforecast_btw21.pl| election.de]]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독일 사회민주당|사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게 예상된다. 다만, 이 선거구는 [[독일 사회민주당|사민당]]과 [[기민련]]은 물론 [[동맹 90/녹색당|녹색당]]의 승리 가능성도 있는 접전지[* election.de의 9/24 예측 기준으로 당선가능성은 [[독일 사회민주당|사민당]] 81%, [[기민련]] 17%, [[동맹 90/녹색당|녹색당]] 2%이다.]로 꼽힌다. 결국 이 선거구에서는 30.2%로 녹색당 후보가 당선되었고 이예원 후보는 23.8%를 기록하며 3위에 그쳤다. 비록 지역구에서는 당선되지 못했지만 '''이예원 후보는 비례명부로 당선되어[* 독일에서는 지역구와 비례명부 중복 입후보가 가능하다. 다만 비슷하게 중복 입후보를 허용하는 일본의 [[석패율제]]와 달리, 개별 후보자의 득표율이 비례순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일본의 경우 여러 명의 후보에게 같은 비례순번을 주고(open list) 석패율이 높은 사람 순으로 비례 당선자를 결정하지만, 독일의 경우 대한민국처럼 처음부터 비례 순위가 고정되어 있고(closed list) 그 순위대로 당선자가 결정되기 때문.] 원내 진출'''에 성공하였다.[[https://www.bundeswahlleiter.de/en/bundestagswahlen/2021/gewaehlte/bund-99/land-5.html#efb4665a-6036-4651-8d3a-8f83743b11d9|#]][* 링크 내 사민당 정당명부 당선자 목록 18번째 '''Rhie, Ye-One'''.] 그뿐만 아니라 '''독일 연방의회 최초의 아시아계 의원'''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 이번 선거에 따른 제20대 연방의회 전체 의석수는 '''736석'''으로 결정되어 '''독일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제1당 [[독일 사회민주당|사민당]]과 제2당 [[CDU/CSU]]의 득표율 합산치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초과의석과 보정의석이 많이 발생한 것. 그나마 선거 이전에는 761석([[https://infogram.com/not-this-one-live-2021-german-election-hub-party-coalition-calculator-1hd12yxnqzx9x6k| Forsa]]), 835석([[https://www.insa-consulere.de/insa-wahlkreiskarte/| INSA]]) 등으로 전망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전체 의석수 증가폭이 크지는 않았다. * 현재의 [[지역구]] 299 + [[비례대표]] 299(+a) 체제 하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연방의회 선거이다. 위와 같이 '초과의석과 보정의석의 과대화'라는 문제점이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선거제 개편안[* [[CDU/CSU]]와 [[사회민주당(독일)|사민당]]의 정부안과 야당안이 있었는데, 정부안이 의회에서 채택되었다.]이 제21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이에 따라서 차기 연방의회부터는 의원 정수가 지역구 280 + 비례대표 280(+a)로 축소되며, 초과의석과 보정의석을 배분하기 위한 계산식의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분류:독일의 선거]][[분류:2021년 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